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전통 문화 관련 정보 (문단 편집) === 전통 문화 유산에 대한 폄하 === 전통 문화의 단절 항목과 관련된 내용인데, 현재 한국에는 나이 불문하고 전통 문화 유산에 대해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성 세대야 고속 성장을 직접 지켜본 세대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젊은 층에서도 전통 문화에 대한 인식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 보니 한국 전통 문화을 즐기는 젊은 층은 대부분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이다. 한국은 과거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고 옛 것을 고집하다가 결국 열강 축에 속했던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당한 나라였다. 이렇게 조선에도 분명히 실책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나 실책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굳이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 아님에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서 조선에 대한 그릇된 인식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에게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옛 것은 나라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고 이는 전통 문화 유산에 대해서 폄하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 주로 젊은 층들에게 매우 안 좋은 인식을 가진 전통 문화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유교]]라고 할 수 있다.[* 유교는 중국에서 발생된 것이긴 하지만, 조선의 국교로 삼았기 때문에 여기에 서술한다.] 다만 젊은 세대조차도 [[유교걸]]과 같은 말처럼 스스로 유교적 사상이 있다고도 하고, 사실 가족 문화나 학업에 대한 문화는 젊은 세대도 타국에 비해 유교의 영향이 매우 강하기도 하다. 그러나 [[유교탈레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젊은 층들 사이에서 나쁜 인식도 있다. 원래 유교 자체에도 현재의 가치관과 괴리가 있는 것이 있기는 하고, 삼국시대에도 있던 고유 문화나 무속 등의 전통 문화를 파괴시킨 부분도 있으며, [[숭유억불]] 정책에 말미암아 불교계가 이 점에 대해 별로 좋게 여기지 않는 부분은 있다. [[동학]]처럼 유교가 중국 사상이라면서 민족주의적 시도에서 반대하던 주장도 있다. 그러나 민족주의가 왜곡되어 이런 변질된 유교를 옹호하며 이런 폐단은 모두 일제, 기독교[* 민중 사이에서 기독교가 받아들여진 것도 유교를 반대하는 사람도 조선에 있던 요인이 있다. 천주교는 자발적으로 받아들여진 종교다.] 탓이라며 역사왜곡을 주장하는 태도도 있지만, 조선시대의 전통에서도 세종대왕과 같은 인물이 선민의식을 비판하는 등 무조건 부정적인 병폐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문제를 가만히 지켜보기보다 전통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문제는 복고 운동을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층이 힘을 써도 부정적이며 무의미한 험담거리로 소모하는 문제 집단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복고 운동이 이슈가 되면 일뽕, 혐한국까 등이 분탕질을 벌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토론하기보다 [[흑요석(일러스트레이터)#s-3|사람 한 명이 악플로 죽을 때까지 만족하지 않는 뒤틀린 신변잡기 때문에 제동이 걸린다.]] 전통문화에 대한 폄하는 위에 내용들 뿐만 아니라 역사 유물과 유적지 보존에도 큰 걸림돌이 되는 문제이다. 전통문화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는 자연스레 전통문화와 옛 문화의 정수를 담은 문화재들의 보호에 대한 무지함과 몰지각함으로 이어지며 이런 문제로 수많은 문화재들이 제대로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장릉 검단신도시 아파트 불법건축 논란]]과 [[김해 구산동 고인돌 훼손 사건]] 등이 바로 전통 문화에대한 혐오와 무지로 인해 생긴 결과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